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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은빛청춘들이 펼치는 문화예술 이야기 발대식 현장


내 나이가 어때서- 오승근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오승근씨의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를 사랑하는 은빛청춘들이, 지난 21일 아산시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이야기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은빛청춘들이 펼치는 문화예술 이야기의 부제는 바로 ‘내 나이가 어때서’ 즉, 오승근씨의 노래제목을 부제로 선정하였는데요. 은빛청춘들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인 오승근씨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통해 그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은빛청춘들이 펼치는 문화예술 이야기는 삼성전자에서 은빛청춘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터를 후원함으로써, 더 많은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배우고 직접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연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숨겨진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의미 있고 뜻 깊은 복지 문화예술 프로그램입니다.



발대식이 진행되는 현장 속에서는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한 맛있고 다양한 다과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은빛청춘들이 펼치는 문화예술 이야기는 은빛합창 반, 동화 구연 및 동극 반, 모듬북 반, 오카리나 반, 청춘 연극반, 시가 있는 풍경 반, 댄스 스포츠 반 총 7개의 반으로 150명의 상당히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여하실 예정입니다.

발대식 현장 속에서는 그 어떠한 청춘들보다 아름다운 어르신들의 열정이 눈에 보이는 듯 하였습니다.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 이세융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적 프로그램이 적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어르신들께서 중도탈락 없이 노년생활을 즐겁게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각 반의 대표분 들께서 직접 나오셔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의 케익 커팅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이야기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년생활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발대식 현장에서 보여주신 아름다운 열정을 가지고 모든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소질 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떠한 현장보다 아름답고 뜨거운 열정이 가득하였던,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은빛청춘들이 펼치는 문화예술 이야기 발대식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