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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나눔을 위한 따뜻한 발걸음!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활동, ‘사랑나눔 워킹토킹’(구. 사랑의 달리기)

 

지난 5월 6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특별한 나눔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약 5km의 거리를 걸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사랑나눔 워킹토킹’ 행사입니다. 기존에 봄과 가을, 연 2회 진행한 ‘사랑의 달리기’ 행사가 2015년 ‘사랑나눔 워킹토킹’으로 전환되어 진행하는데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여서 만든 사회공헌활동! ‘사랑나눔 워킹토킹’ 현장에 삼행시 스토리텔러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나눔을 향한 힘찬 발걸음!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활동 ‘사랑나눔 워킹토킹’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나눔 워킹토킹’를 통해 충남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데요. 임직원의 ‘사랑나눔 워킹토킹’ 참가비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1:1 매칭그랜트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이 빠질 수 없겠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98.6%의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빛냈습니다.

  


이날 ‘사랑나눔 워킹토킹’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약 5km 코스 곳곳에 마련된 이벤트가 더해져 더욱 특별하게 진행됐는데요. 특히 ‘사랑나눔 워킹토킹’의 체험부스는 임직원들이 이용할 때마다 연탄 1개씩 후원된다는 사실! 이번 행사로 총 1만여장의 연탄이 누적됐으며, 하반기 ‘사랑나눔 워킹토킹’에서 누적되는 연탄과 합산해 연말에 이웃 후원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으로 ‘사랑나눔 워킹토킹’의 성대한 막이 올랐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 3억원을 논산시에 전달했는데요. 앞으로 이 상금은 충남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걷기 행사 시작 전, 몸풀기는 필수겠죠? 하나, 둘! 하나, 둘! 10분 가량 몸을 충분히 풀어준 후 힘찬 연주와 함께 각 출발선으로 이동~!

  


드디어 출발선에 선 참가자들! 함께 파이팅을 외치면서 약 5Km의 ‘사랑나눔 워킹토킹’을 시작했습니다. 직장 동료와 함께 산책을 하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나눔도 한다는 마음에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는데요.

  


행사는 안내 차량이 선두에 서서 임직원들의 안전을 책임졌는데요. 안전한 환경 아래 동료와 함께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하나 더! 이번 행사는 걷기에 재미를 더했는데요. 곳곳에 8개의 포스트를 설치해 특색있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지금부터 각 포스트를 함께 구경해볼까요?

  


가장 먼저 임직원들을 맞이한 ‘1 POST’는 시원한 생수를 제공했습니다. 약 5km에 달하는 거리를 걷기 위해서는 시원한 생수! 임직원들은 서로 생수를 챙겨주는 등 동료애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 POST’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임직원들을 위한 선물 증정이 진행됐습니다. 선물은 바로 감사함을 담은 멋스러운 손수건! 손수건은 땀을 닦거나 햇빛을 가리는데 활용되었는데요. 실용성 높은 선물로 평소에도 나눔을 생각할 수 있겠죠?

  


이색적인 포토존과 다양한 게임이 마련된 ‘3 POST’. 특히 신기한 석고마임은 임직원들에게 단연 인기가 좋았습니다. 석고마임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즐거움이 두배! 걷기로 운동도 하고 추억도 남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남겼겠죠?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걷기 행사는 시작부터 줄곧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 상쾌한 공기와 자연환경 속에서 먹는 음료와 간식은 꿀맛이겠죠? ‘4 POST’에서는 바로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했는데요. 걷기로 나눔을 실천하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멋진 치어리딩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사랑나눔 워킹토킹’도 어느새 중반을 넘었는데요. ‘5 POST’에서는 나눔의 의미를 한번 더 되새기고자 나눔과 연계한 다양한 게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게임에 성공하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지역민에게 연탄을 기부한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게임에 참여했는데요.

웃으며 게임하고, 이야기하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6 POST’에 다다랐습니다. ‘6 POST’에서는 골인 지점을 앞둔 임직원들에게 힘이 되는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했습니다.

  

 

물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7 POST’에서는 오싹한 분장을 한 좀비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실감나는 분장에 깜짝 놀라는 임직원부터 즐겁게 기념촬영을 하는 임직원까지!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길었던 걷기 행사도 어느새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마지막 ‘8 POST’에서는 커다란 손바닥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메달을 수여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달에 숨겨진 비밀이 있었는데요. 바로 메달이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는 달달한 초콜릿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메달 전달식을 끝으로 약 2시간에 걸친 ‘사랑나눔 워킹토킹’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나눔활동도 하고 팀원간 정도 쌓는 일석이조의 시간!

 

이날 ‘사랑나눔 워킹토킹’ 행사를 빛내준 주인공인 임직원을 만나 직접 인터뷰를 해보았는데요. 그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볼까요?

  

 

윤지현 사원(左), 이진표 차장(右)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제조기술3팀

“사랑나눔 워킹토킹는 풍경을 보면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좋았는데요. 중간 중간 재미있는 이벤트가 더해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팀원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도 하고 더불어 지역민도 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제조기술 5그룹의 미녀삼총사를 만나보았습니다.

  

 

신혜선 사원, 김미진 사원, 유귀혜 사원(좌에서 우로)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제조기술5그룹

“사랑나눔 워킹토킹에 참여하면서 신나게 즐기면서 걸었어요. 팀원들과 걸으면서 주변에서 보이는 자연이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쌓았는데요. 즐거운 행사에 참여하면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다니!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열린 ‘사랑나눔 워킹토킹’ 행사! 즐거운 나눔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있는 시간이었는데요. 하반기에도 열릴 ‘사랑나눔 워킹토킹’도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