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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따뜻한 설을 선물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설 희망나눔 전달식>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바로 <설 희망나눔 전달식>이 펼쳐진 것인데요! 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열정으로 불타올랐던 그 현장을 삼행시 스토리텔러가 다녀왔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아 아산시 저소득가정에 생필품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번 2015년 설에도 <설 희망 나눔 전달식>이 잊지 않고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관내 배방읍에서 추천한 저소득 기초생활 수급권자 420가정에 후원이 이루어졌는데요.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배방적십자봉사회, 배방백합라이온스클럽 등 관내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후원품을 전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지난 2월 11일 오후 1시 아산시 배방읍사무소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관내 봉사단체 회원들로 북적북적 했는데요. 그럼 오늘 선물할 생활 필수품을 한 번 살펴볼까요?

  

 

김, 식용유, 된장, 흑미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식품 위주로 가득 담았는데요. 봉사자들의 사랑도 듬뿍 담긴 이 선물을 받고 즐거운 설을 보내실 아산시 주민 분들을 상상하며 임직원 봉사자들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사진만으로도 행복한 임직원 봉사자들의 마음이 전해지지 않으신가요? 임직원 봉사자들은 직접 후원품을 전달하면서 한 분 한 분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요. 현장은 어느새 시끌벅적! 마치 설 명절에 온 가족이 모인 것처럼 즐거운 시간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런 삼성전자 임직원분들의 마음과 생각이 잘 전달 되었는지 모든 주민 분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해 주었는데요. 연신 “매번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주고 안부를 물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올해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라는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이날 모든 행사를 마치고 전영근 배방읍장은 “11년째 해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 선물을 받으신 모든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저희도 늘 저소득층 가정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해주었습니다.

  


한바탕 웃고 떠들며 봉사활동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덧 준비한 선물을 모두 나누어 드렸는데요. 아산시와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자들의 마음이 듬뿍~ 담긴 선물 받고 아산시 주민 분들 모두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