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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건강한 로컬푸드를 함께 나누며 지역의 농가도 도우니 일석이조죠!''

지역에서 생산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그 어느 곳보다 값싸고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로컬 장터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해마다 제철 과일인 멜론과 포도 등 인근 우리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과일들이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는 지역 농가들의 싱싱장터가 그곳이다.

올가을에도 10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9시까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열린 거봉과 샤인머스켓 싱싱장터에서 만난 싱싱한 제철 과일들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럼 우리 올해는 어떤 과일들이 상큼하게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한번 만나보실까요?

이날 장터에는 제철을 맞아 탐스러운 거봉과 달콤한 샤인머스켓 송이들이 알알이 익어 삼성가족들을 위해 준비된 맛있는 과일 시식대에서 벌써부터 달콤한 과일 향기들이 근처에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저절로 군침이 돌게 하네요~^^

자! 여기 맛있는 과일 구경 좀 해보실래요? 그동안 가을 대표 과일인 탐스러운 거봉 포도알이 어찌나 달콤한지 딱 한 알 입에 넣으니 입안에 한가득 달콤함이 고이네요~~ 한번 드셔보실래요?

여기 초록빛 싱그러운 이 포도가 바로 요즘 특유의 달콤함과 뛰어난 향으로 최고의 싱그러움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생과 '샤인머스켓'이라고 해요. 요즘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샤인머스켓의 매력은 무엇인지? 바로 최고의 인기 과일답게 이 포도는 마알간 포도송이도 탐스럽지만 무엇보다 입에 넣는 순간, 그 향긋한 향기와 달콤함에 놀라게 된답니다!

<박용준 조합장님>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용준 조합장님은 ''충청도 지역 내 대표 특산품으로 가까운 곳에서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내에서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 직원들에게 맛있는 포도를 더욱 값싸게 공급하고 싶어 3년째 맛있는 싱싱장터를 개최하고 있지요. 

특히, 지역의 맛있는 포도들을 홍보하고 농가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우리 지역의 포도농가들이 합심해 천안포도 영농조합 법인을 설립해 총 40가구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매년 싱싱장터에는 공동출하와 공동판매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이번 행사를 소개해 주셨어요. 특히, 최근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샤인머스켓은 특유의 향이 좋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망고 포도로 알려져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까지 다양한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고 해요.

요즘 같은 초가을, 지역의 농가도 생각하며 당도가 높은 프리미엄 생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샤인머스켓과 거봉을 양손 가득 묵직하게 들고 가는 퇴근길은 어떠신가요? 천안의 성거와 입장 등 대표 포도 주산지에서 지역민들이 생산한 이 맛있는 포도의 대표 상표는 '하담'이라고 하는데 무슨 뜻인지 짐작되시나요? 바로, 하늘을 담은 맛있는 포도라는 뜻이랍니다.

오늘 하루 약 1,300박스의 2.6톤 정도나 되는 엄청난 물량을 준비해 달콤한 향기로 직원들의 발길을 붙드는 이곳에서 맛있는 하담 포도 많이 많이 드셔보세요! 푸짐한 시식은 공짜랍니다.

사전예약건 약 10퍼센트를 제외하고도 하늘처럼 쌓여있던 포도 상자들이 퇴근시간을 맞은 직원들이 몰려나올 때마다 날개 돋친 듯 팔려, 이제 그 끝을 보여가네요!

일부러 싱싱장터 행사일에 맞춰 가족들의 맛있는 먹거리를 사러 왔다는 박경화씨와 달콤한 시식 후 싸고 맛있어 가족들이 생각난다며 세 박스나 구입한 김은목씨 등 나오는 삼성 임직원분들마다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물량들만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2019 가을 포도 싱싱장터도 대성공이네요~^^

내년에도 정직하고 건강한 로컬의 먹거리들을 더 싸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싱싱장터를 찾아오시면 더 맛있는 포도와 멜론 등 다양한 최고의 지역대표 농산물들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여기 우리 지역 로컬푸드, 맛있는 포도 '하담'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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