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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2019 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

2005년부터 진행된 명절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은 매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통근버스 정류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는 지난 9월 9일~10일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10일~11일 온양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충남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농수산물 및 가공품을 홍보 및 판매할 수 있어 좋고, 삼성전자 임직원은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매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직거래 장터로 함께 떠나보시죠!

지난 9월 9일 삼성전자 천안캠퍼스에서 '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이 열렸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자박자박 내리는 비를 가르고 군침 도는 명절음식 향기가 솔솔 풍겨 왔어요

맛있는 향기에 이끌려 들어간 직거래 장터에는, 충남지역 농가들이 다가올 추석을 대비해 열심히 재배한 농수산물들이 풍성하게 자리하고 있었어요! 전부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주최하는 여러 행사들을 참여해 보았는데, 정말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노력이 행사마다 곳곳이 녹아있는 것 같아요.

특히 이런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가들이 주가 되어서 열심히 키운 농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삼성전자 임직원분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농수산물을 품에 안아갈 수 있다는 게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스러운 거 같아요!

그리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발전해 나가기 위한 노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추석맞이 지역 농산물 판매전’이 그 노력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주로 온양캠퍼스를 중심으로 장터가 많이 개최되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직거래 장터가 천안 캠퍼스에서도 개최가 되었어요. 온양캠퍼스에서 얻은 신뢰와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번에 천안캠퍼스까지 확장을 하게 되어 많은 기대가 이곳에 차오르게 되는 것 같아요!

부푼 기대를 안고 삼성전자 임직원분들을 기다리는 농가들을 한번 만나러 가보실까요?

제일 먼저 찾아간 농가는 ‘청연 마을’이라는 농가였어요! 청연 마을은, 아산에서 재배한 연잎으로 만두, 떡국, 갈비, 쌀국수 등 연잎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농가였는데요.

연 잎뿐만 아니라, 연근을 활용한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어, 연으로 만들 수 있는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어서 이곳만 둘러보아도 가짓수가 많아 추석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요!

청연 마을은 삼성전자에서 주최하는 직거래 장터에 참가한 지 5년 차가 되어가는 베테랑이셨는데요. 여태까지 여러 장터들을 참여하면서 연 잎이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어 만두나 갈비 맛이 일품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해요. 그런 장점을 살려 이번 판매전에 임하면서 명절에 매번 판매전을 열어주시는 삼성전자에 감사하고 또 그런 장터들을 천안까지 넓혀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앞으로는 천안캠퍼스도 활기를 띠고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으면 좋겠다는 말도 남겨 주셨답니다!

그 외에도 홍삼, 곶감, 젓갈, 천안 성환에서 재배한 배와 사과 등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었어요. 시식대에 올라와 있는 음식들도 너무 맛있고 다년간 온양캠퍼스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제품을 판매하셨던 만큼 찾아오시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도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정보를 드리면서 원하시는 선택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시더라고요! 그럼 이어서 온양캠퍼스 추석맞이 판매전으로 넘어가 볼까요?

지난 9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주차장 바로 앞 정문에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2019 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이 열렸습니다.

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2005년부터 꾸준히 진행하였는데요. 꽂게, 와인, 강경젓갈, 막걸리, 연잎 갈비, 과일 등 추석에 가족들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지역 농산물 판매전의 장점은 시중가보다는 적게는 10% 많게는 4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인데요~ 이러한 장점 덕분인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행사에 뜨거운 관심이 대단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 중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고,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천안시 장애인 희망일터에서 판매하는 ‘호두육포’라는 음식이었습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이죠? 호두육포는 천안시 장애인 희망일터 원장님이 개발한 음식으로 천안의 명물인 호두와 육포를 합친 것이라고 합니다!

호두육포의 판매 수익은 천안시 장애인 희망일터에 고용된 30여 명의 장애인들의 임금으로 분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두육포로 가족들과 맛있게 먹으면서 장애인들에게도 돈이 들어간다고 하니 마음도 따뜻해지고 판매전에서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도 나눌 수 있는 정이 느껴지네요.

익숙한 이름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6월 싱싱장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멜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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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에 참가하신 소감을 여쭤봤습니다.
“이러한 판매전은 WINWIN이라는 말로 정의 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판매자들도 자신들이 열심히 준비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소비자는 멀리 안가 고도 가까이서 지역의 특산품들이나 명절에 먹을 음식들을 구매할 수 있어 편하고, 이러한 판매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얻는 것 아닐까요? ㅎㅎ”

또한 이번 판매전에서는 특별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판매전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쿠폰을 긁어 당첨이 되면 아산 맑은 쌀을 경품으로 증정하였습니다. 이런 소소한 재미들도 누리면서 판매전이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지자,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두 손 무겁게 귀갓길에 오르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답니다. 삼성전자 천안&온양캠퍼스의 이러한 직거래 판매전이 앞으로도 지속되어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삼성전자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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