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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블로그

노래하는 은행나무길이 있다? 아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공연! 곡교천에서 펼쳐진 소소한 콘서트 현장을 가다 안녕하세요. 충남의 다양한 소식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스토리텔러 원형진입니다. 들끓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 밤이면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28년 만에 찾아온 가장 쌀쌀한 가을이라서 그런지, 겨울처럼 집 밖에 나가기 망설여지곤 합니다. 오늘은 쌀쌀함을 잊게 해줄 만큼 재미있고, 따뜻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장소를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국악부터 버스킹까지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었던 특별한 토요일, 소소한 콘서트 현장으로 지금 떠나볼까요? ■ 노랗게 물든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들려온 가을 소리 아산문화재단은 아산 내에 모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
송악마을 사람들의 삶의 아름다움을 담은 축제, <2018 송악마을 예술제>를 소개합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가족과 함께 떠나고 싶기 마련입니다. 이 때문인지 많은 부모님이 아이들이 즐거워할 만한 문화행사를 찾곤 하는데요.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는 ‘잇다’라는 주제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마을주민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는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 명의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가족의 울타리를 넘어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송악마을 예술제에서는 이웃과 함께 먹거리 장터부터 골목미술제, 연극제, 벼룩시장, 예술체험부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온 마을 아이들을 웃게 했다고 하는데요. 그 훈훈한 현장을 함께 만나볼까요? ■ 마을 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이루어낸 마을축제, ..
[이벤트]아산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6주년(1회차) 해당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뒷자리 4자리] 형식으로 발표됩니다.※ 수집한 개인정보는 개인보호정책에 의해 보호되며, 경품 발송 및 연락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뜨거운 스포츠 정신! 함께하기 때문에 즐거운 장애인 농구팀<아산 휠스파워농구단>의 이야기 아침과 저녁 쌀쌀한 바람이 불면서 일교차가 심해졌는데요.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얇은 외투를 챙겨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이처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땀을 흘리고 있다는 이들이 있어 취재에 나섰는데요.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자신들만의 열정을 태우고 있는 아산 휠스파워농구단 선수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들의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현장을 지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도전이다 아산 휠스파워농구단은 2003년에 창설된 장애인 농구팀입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소속의 지체장애인들로, 휠체어를 앉아 농구경기를 펼치는데요. 대부분의 선수들은 낮에는 각자의 직장에서 활약하는 직장인입니다. 바쁜 업무를 마치고, 피..
지적 장애인 가정의 어두운 주거환경을 밝고 희망차게! 금산군 사랑의 집 고치기 68호 이야기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날씨의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가 다가오면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고 몸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집안을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느 한 장애인 가정은 쌀쌀한 가을밤의 이슬을 막기에 부족한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지붕 아래로 흐트러져 있는 전선과 마땅히 정리할 장소가 없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로 집이 비좁았습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엄마와 딸이 있는 가정이다 보니 집안 형편까지 신경 쓰기에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다시 한 번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금산군 관계자들이 힘을 합쳤습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금산군 집수리 사회..
걷기만 해도 나눔이 됩니다! 아산시와 함께하는 2018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참가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를 클릭하면,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가을이면 청명한 하늘 아래 시원하게 부는 가을바람을 만끽하러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매년 가을에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도 작년과 같은 장소인 곡교천 캠핌장(은행나무길 일원)에서 다가오는 11월 3일, 제6회 아산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걷기만 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 함께 나누는 즐거움! 아산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아산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가을에 빼어난 장관을 연출하는 곡교천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가을은 황..
충남 지역 농가들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함께하는 <2018 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 좋은 먹거리 알뜰하게 장만하기!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나요?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가족,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추석! 추석이 가진 풍요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해마다 충남 지역 농가들과 함께 지역농산물 판매전을 가집니다. 은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명품 장터인데요. 지역 농가에는 힘을 실어주고, 임직원들의 명절 준비를 도와주는 지역농산물 판매전은 올해도 풍성하게 마무리됐습니다. 복작복작 따뜻한 정이 오갔던 장터의 모습. 함께 만나보실까요? ※관련 링크: 2017 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을 소개합니다. ■ 좋은 상품 좋은 가격, 모두 즐거운 지역농산물 판매전! 지난 21일, 올해 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통근버스 승차장에서 열렸습니다. 길게 늘어선 가판대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 행복한 명절을 맞아요. <우행시 봉사단>의 가슴 따뜻한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봉사활동 몸과 마음이 배부른 추석 명절! 다들 연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맛있는 음식과 반가운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즐거운 추석이 지났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은 이번 추석을 조금 특별하게 보냈다고 하는데요. 추석을 앞둔 지난 20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우행시 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해 모였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올해 설에도 아산시 배방읍 450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었는데요. 한가위를 맞아, 이웃들에게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전했는지 그 따뜻했던 나눔 현장을 저와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링크: 아산시 배방읍이웃을 위한 설맞이 위문품 전달 ■ 266가정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하다! 추석을 맞이하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아산시 배방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66가정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