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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행

먼 듯 하면서 가까운 그 곳 충남 보령으로 함께 떠나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 덧 따스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나무에는 몽글몽글 꽃봉오리가 생기더니 어느새 그 꽃망울을 터뜨려 하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답니다. 이럴 땐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가서 추억을 만들어야겠죠? 저는 지난 4월 20일에 천안아산과 멀고도 가까운 충남 보령시에 있는 보령댐과 그 근방에 있는 개화예술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보령댐 근처에서는 매년 주산봄꽃축제가 열리는데요 올해는 개화가 약간 늦어서 축제기간이 지난 후에 만개를 했다고 합니다. 제가 갔던 날은 이미 축제가 끝난 후라 벚꽃이 만개하여 마치 하얀 눈이 내리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내년 벚꽃을 보러 꼭 이곳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세먼지도 좋았던 날이라 푸른 하늘과 핑크빛 벚꽃나무가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
세종시 아이와 나들이 가볼만한 곳, 동물과 식물이 공존하는 이색 수목원 <베어트리파크>를 소개합니다! (이용요금, 장소 등)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여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장마가 끝나면 주말 또는 휴가를 이용해 나들이 계획 세우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아이들도 즐겁고 어른들도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동물과 식물이 한 데 어우러져 동화 속에 들어온 듯 평화로운 곳, 바로 세종시에 위치한 입니다. 동물이 있는 수목원으로 유명한 에는 1000여 종에 이르는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데요, 세월과 자연의 힘, 사람의 애정이 만든 합작품이라고 합니다.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휴식 공간 , 저와 함께 미리 둘러보실까요? ■ 볼거리, 즐길거리 풍부해 어른도, 아이도 즐거운 공간 입장에 앞서 티켓부터 구매해야겠죠? 의 이용요금은 어른 1만 3천원(주중), 1만 5천원(주말, 공휴일), ..
한 송이의 꽃만 피어도 봄이 온 줄을 안다. 아산 피나클랜드에서 주말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안녕하세요! 스토리텔러 7기 원형진입니다. 오늘은 연휴나 주말에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아산의 관광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피나클랜드입니다. 피나클(Pinnacle)은 뾰족탑, 산봉우리, 절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피나클랜드가 있는 부지가 채석장, 목장으로 활용되다가 지금과 같이 다목적 공원으로 꾸며지면서 예쁜 풍경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피나클랜드의 기원도 알아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피나클랜드에서의 나들이를 즐겨볼까요? ■ 사시사철 다른 느낌을 주는 피나클랜드 메타세콰이어 로드 피나클랜드에 가기 위한 방법은 자가용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온양온천역에서 600번대(600, 601, 610~614) 버스를 타고 30분 가..
만물이 깨어나는 봄에는 아산시 테마마을로 봄나들이 떠나볼까요? 봄나들이 명소인 아산의 지중해마을, 외암 민속마을을 소개합니다 잠시 찾아온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벌써부터 개나리, 목련, 매화와 같은 봄꽃이 한아름 피고 있는데요. 따스한 햇살 덕분에 거리도 북적북적하고, 많은 분들이 겨우내 얼어있던 몸을 녹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봄 옷을 꺼내 입고 연인끼리, 또 가족끼리 봄나들이를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집중해주세요!충남 아산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테마마을이 많아 봄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지역인데요. 오늘은 아산 지역에 있는 테마마을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봄나들이 가기 좋은 아산의 테마마을 속으로 다 함께 떠나볼까요? ■ 남프랑스와 그리스 산토리니를 만날 수 있는 그곳! 아산 지중해마을 첫 번째 봄나들이 추천 여행지는 아산에 소재한 지중해마을입니다. 지중해마을은 아산시 탕정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