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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꿈꾸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나눔의 행복 지난 2007년 충남 장애인 부모회 아산지회에서 주관하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충남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후원으로 가 문을 열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임직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장애인 근로자 출·퇴근을 위한 승합차 지원 등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데요. 지난 8월 14일 꿈꾸는 나무 장애인 보호작업장에는 조금 특별한 봉사자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방학을 맞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자녀 19명이였는데요. 19명의 학생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였습니다. 그럼 방학 중 직접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관련 포스팅] ▶ 모두가 꿈꿀 수 있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후원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 “꿈꾸는 나무” ▶ 뜨거운 여름! 스마트 인지건강센터에서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흘러넘쳤던, 송악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수업 현장! 미술 수업과 우쿨렐레 수업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즐거운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 스토리텔러 김민규입니다! 이번 소식은 아산 송악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인데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특별한 수업이 있다고 하여 제가 방문해봤습니다. 수업은 각 요일마다 일정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월요일에는 춤과 연극 수업이, 수요일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목공수업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수업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목요일에 취재차 방문했는데요. 저학년 아이들은 미술 수업, 고학년 아이들은 우쿨렐레와 하모니카를 배우는 악기 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앉아있는 것이 아이들에겐 지루할 수도 있을텐데요. 하지만 송악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의 방과 후 수업 현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아이들의 끼와 재능이 대단했던 수업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