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취약계층 지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적 장애인 가정의 어두운 주거환경을 밝고 희망차게! 금산군 사랑의 집 고치기 68호 이야기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날씨의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가 다가오면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고 몸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집안을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느 한 장애인 가정은 쌀쌀한 가을밤의 이슬을 막기에 부족한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지붕 아래로 흐트러져 있는 전선과 마땅히 정리할 장소가 없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로 집이 비좁았습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엄마와 딸이 있는 가정이다 보니 집안 형편까지 신경 쓰기에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다시 한 번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금산군 관계자들이 힘을 합쳤습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금산군 집수리 사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