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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문화공연

노래하는 은행나무길이 있다? 아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공연! 곡교천에서 펼쳐진 소소한 콘서트 현장을 가다 안녕하세요. 충남의 다양한 소식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스토리텔러 원형진입니다. 들끓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 밤이면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28년 만에 찾아온 가장 쌀쌀한 가을이라서 그런지, 겨울처럼 집 밖에 나가기 망설여지곤 합니다. 오늘은 쌀쌀함을 잊게 해줄 만큼 재미있고, 따뜻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장소를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국악부터 버스킹까지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었던 특별한 토요일, 소소한 콘서트 현장으로 지금 떠나볼까요? ■ 노랗게 물든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들려온 가을 소리 아산문화재단은 아산 내에 모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
웃음이 멈춘 마을에 웃음을 가져다 준 아산 코미디 홀! 코미디 공연도 즐기고, 코미디 전시관도 구경하고, 아산 레일 바이크도 탈 수 있는 도고로 놀러 오세요! 요즘 날씨가 아침과 밤에는 너무 춥고 낮에는 너무 덥고, 일교차가 정말 심하죠? 이런 날씨에는 감기 걸리기도 쉬운데요. 이럴 땐 실내 공연장으로 놀러 가보면 어떨까요? 아산에는 아산 코미디 홀이 있는데요. 재미있는 코미디 공연도 보고 근처에서 아산의 명소 아산 레일 바이크도 즐길 수 있는 아산 코미디 홀로 함께 떠나 볼까요? ■ 도고를 살린 아산 코미디 홀! 충남도민이라면 공연 20% 할인도 받으세요! 아산시 직선화 사업으로 도고온천역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마을이 쇠락하자, 아산시가 나서서 마을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이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아산 코미디 홀입니다. 아산시는 최양락, 이영자, 장동민 등 유명 코미디언과 개그맨들을 많이 배출한 곳인데요. 그 사실에서 착안해 옛 물류창고와 농협을 코미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