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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센터

아픈 할아버지와 안전한 집에서 지내기를 바라는 11살 소녀의 소망, 청양군 사랑의 집 고치기 66호 이야기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무더워지고 하루건너 비가 내리는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장마와 함께 태풍도 오면서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을까 우려하고 있는데요. 장마 기간이 되면 고온다습한 날씨로 부식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오래된 건물은 보수가 필요하죠. 하지만 충청남도 청양군 한 마을에는 조부모와 손녀만 살고 있어, 집을 고치고 싶어도 못 고치고 있는 가정이 있었는데요. 아픈 할아버지가 조금 더 안전한 집에서 지내길 바라는 착한 손녀를 위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청양군이 힘을 합쳤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사랑의 집 고치기는 지역 내 주거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포근한 안식처를 선물해주는 사업인데요. 금산의 두 형제에게 쾌적한 공부방을 선물해준 사랑의 집 고치기 65호에 이어, 아픈 할아..
커피에 대한 열정 하나로 뭉친 실버세대! 아산 지역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라는 직업으로 인생 제2막을 꿈꾸는 실버카페, 카페休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삼행시 가족 여러분. 고혜린 스토리텔러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햇살 가득한 봄 날씨처럼 마음에 온기를 전해 줄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다름아닌 온양온천 역 방문객 센터 내에 위치한 실버카페 ‘카페休’의 이야기인데요. 정겨운 이야기가 가득한 그곳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사랑과 관심이 깃든 실버카페, 카페休 실버카페 카페休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2011년 4월 오픈하게 되었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후원금 통해 지역 어르신들은 바리스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커피 기기들까지 마련하실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카페休에 다량의 책들도 기부하였는데요. 덕분에 카페休는 북 카페로 테마를 잡아 어르신들께 커피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아동 안전 위해 신창면 지하도에 벽화 그리기 추진 ■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지하도에 벽화를 그려 밝은 환경을 조성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센터는 지난 4월 22일부터 이틀간 아동들이 많이 다니는 신창면 읍내리 지하도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은 벽화를 그려 어두침침했던 지하도에 밝은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읍내리 우범지역에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로고젝트도 설치했습니다.이번 벽화 그리기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인 신창면 맞춤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후원하고 신창면, 다문화센터,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경찰서, 아산시교육지원청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충청투데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아동 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