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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생태발자국으로 살펴본 환경이야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에코스쿨 얼마전 뉴스를 보았는데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이 된다고 합니다. 이 미세플라스틱은 플랑크톤에서 물고기들을 거쳐 다시 우리의 식탁으로 온다는 기사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뿐 아니라 바다 생물들이 플라스틱, 일회용품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진들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그 모습들을 볼 때마다 피해 받고 있는 동물들이나 그 피해들이 인간들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씁쓸함에 생태발자국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여기서 생태발자국이란 사람이 사는 동안 자연에 남긴 영향을 토지의 면적으로 환산한 수치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글로벌 사회 이슈로 떠오르는 환경보호를 위해 청소년들에게 '에코스쿨'이라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과학과 자연을 함께 만나는 여름방학 오감만족 체험학습, 아산 환경과학공원을 가다! (장영실 과학관, 생태곤충원) 아산시 배미동에 위치한 아산 환경과학공원에는 아이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줄 장영실 과학관과 다양한 곤충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생태곤충원이 있습니다. 책으로만 보던 내용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면서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이번 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특별한 장소를 찾고 있다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돋보이는 장영실 과학관과 생태곤충원을 방문해보세요! ■ 과학자가 되고 싶은 아이를 위한 과학체험장, 아산 장영실 과학관 조선시대 천재 발명가 장영실의 본관이 아산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11년 7월22일 아산 환경과학공원 내에 개관한 장영실 과학관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체험교육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과학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