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겨울 축제

따뜻한 겨울을 축제와 함께 보낸 현장! 천안세계크리스마스 본 축제의 아름다운 현장을 소개합니다 흰 눈이 내리는 계절, 겨울의 시작은 12월이라고 할 수 있죠. 그 12월도 어느덧 지나가면서 2019년 새해의 1월이 됐는데요. 여전히 매서운 바람이 온몸을 휘감는 날씨가 찾아오면서,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천안은 천안세계크리스마스 축제(CICF)로 한층 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2018년 12월 30일까지로 천안세계크리스마스 본 축제는 끝이 났지만, 2019년 1월 13일까지 점등기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나간 본 축제 기간에 어떤 모습이 펼쳐졌는지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점등기간이 아닌 본 행사 기간, 과연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관련 링크: 천안세계크리스마스 축제의 ..
한국의 산토리니에서 만난 겨울 축제! 2014 아산 지중해마을 페스티벌 눈이 시릴 만큼 하얗게 빛나는 지중해의 풍경, 그 위에 아기자기 자리잡은 하얀색과 파란색 지붕의 건물들. 누구나 한번쯤 가고 싶은 여행지, 산토리니의 풍경을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유럽의 그림 같은 집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한국의 지중해마을 블루크리스탈 빌리지는 몇 년 전만 해도 포도농사를 짓던 평범한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LCD,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계열사들이 들어서면서 46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형성되었고 유동인구 5만명 이상의 도시로 변신했습니다. 오랜 시간 지역에서 터전을 지키며 살아오던 아산시 탕정면 명암마을 주민 66명은 새로운 정착마을에 블루크리스탈 빌리지를 조성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품 마을을 함께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