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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미래의 박지성은 바로 나! 삼성전자 온양 blue kids 축구단 창단


모든 활동의 기초는 체력이라는 말도 있듯, 튼튼한 몸을 가져야 학업에도 충실할 수 있겠죠? 특히, 축구는 체력을 증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체 운동이기 때문에 인성 발달 및 타인에 대한 배려심 등 사회성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밖에서 뛰어 노는 시간이 많았던 과거와 달리 요즘 어린이들은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활동량이 적으면 비만이나 체력 저하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정기적인 운동이 필수일 텐데요. 삼성전자는 아산시 지역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해 삼성전자 블루키즈 어린이 축구단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삼성전자 블루키즈 축구단은 지난 6월 14일, 온양캠퍼스 메티스홀에서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아산시 인근지역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30명의 어린이가 창단 멤버로 참여하고 삼성블루윙즈에서 맹활약 중인 축구선수 김두현, 조동건 선수가 재능 기부로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현직 축구선수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을 기회가 주어주다니, 아이들의 마음은 기대에 더더욱 부풀어 오릅니다.



창단식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저는 축구선수가 꿈인데요. 그래서 평소에도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었거든요.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재 축구선수인 선생님들에게 직접 축구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설레기도 해요.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생길 것 같아서 신나요.” 라고 말하며 초롱초롱 눈망울을 빛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블루키즈 어린이 축구단이 스포츠를 통해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을 예정인데요. 머지않아 이 곳에서 제 2의 박지성 선수가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