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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장터가 열리다? 충남 지역우수농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었던 <싱싱장터> 개최 현장


햇빛이 쨍쨍했던 지난 5월 25일의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정문 앞, 평소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오고 가는 이곳에 달콤한 향기가 퍼졌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충청남도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과 힘을 합쳐 진행하는 <싱싱장터>가 열린 것인데요.

이 날은 충남 지역의 명품 과일로 불리는 수신면의 멜론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었는데요. 멜론의 과즙만큼 달달한 분위기로 화기애애했던 그 현장을 스토리텔러가 함께 했습니다.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로 찾아온 충남 지역 대표 과일, 수신멜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농사랑’이 함께하는 <싱싱장터>는 지역 농가에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질 높은 농산품을 선보이기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지난 4월에는 논산의 딸기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정문 앞에서 판매하였었는데요. 그때 임직원들의 반응이 정말 좋아 이번 2번째 <싱싱장터>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회 <싱싱장터>에서는 수신멜론 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농사랑’에 가입된 4개의 수신멜론조합이 만들어 낸 믿을 수 있는 멜론이 이 날 박스째로 준비되었는데요. 정문을 지나가던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하나 둘씩 관심을 보이며 <싱싱장터>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번 <싱싱장터>에서 선보인 멜론은 ‘홈런스타’라는 품종인데요. 보통의 멜론보다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서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날이 더워지면 더 맛있어지는 멜론이라 그런 것이었을까요? <싱싱장터>는 임직원들의 방문으로 금방 북새통을 이루었는데요. 상인들은 임직원들에게 시식을 권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연신 지어 보였습니다.

 

 

■ 지역 농가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아갈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싱싱장터> 

 

 

<싱싱장터> 2회 멜론 판매전은 그 동안의 현장판매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전홍보 및 사전주문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는 조금 더 편하게 농산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하고, 미리 그에 맞는 주문량을 체크하기 위함인데요. 이와 더불어 지역 농산품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는 농사랑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행사 당일 미리 주문해놓았던 멜론을 찾아가는 임직원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답니다.

<싱싱장터>를 찾는 발걸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상인들의 목소리는 점점 신이 나 보였는데요. 항상 싱싱하고 질 좋은 과일을 제공하기 위해 고집스러울 정도로 노력하고 있는 수신멜론 지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송낙석 사장

“충남지역의 대표 특산 과일인 수신멜론을 이렇게 제철에 맞추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분들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 구매처 ‘농사랑’도 많이 이용해 주세요!”

한편, 지난 4월에 이어 또 한번 <싱싱장터>를 찾았다는 삼성전자 임직원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싱싱한 멜론의 맛에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이던 임직원에게 행사에 대한 생각을 들어 보았습니다.

 


문경하 님 / 삼성전자

“저번 4월에 <싱싱장터>에서 판매한 논산딸기를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요. 이번 수신멜론도 제철을 맞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싱싱장터>를 통해 충남 농민 분들이 재배하신 제철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행사가 열리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최상의 품질을 지닌 지역 농산물을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고, 지역 농가에는 정성을 다해 키운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좋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싱싱장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발전에 힘이 될 <싱싱장터>의 앞날을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