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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나누다

7월의 극장가, 국내외 최고의 블록버스터가 몰려온다!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 야우리시네마, CGV 천안펜타포트)


올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동시에 출격하면서 극장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한국 영화들도 막대한 제작비와 초호화 캐스팅을 내세워 반격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부해진 7월 개봉작들을 미리 한 번 살펴볼까요?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명량>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지난 6월 극장가에 불었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열풍을 한국형 블록버스터 사극 세 편이 이어받았습니다. 올여름 극장가는 초호화 멀티 캐스팅을 앞세운 사극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이 ‘이순신’역으로 열연을 펼쳐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명량>을 소개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역사 속 인물 ‘이순신 장군’이 영화 <명량>을 통해 417년 만에 스크린에서 부활합니다! 포스터 속 배우 최민식의 눈빛만으로도 ‘이순신 장군’이 살아 돌아온 것만 같은데요. 영화 <명량>은 1579년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이순신 장군’이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승리한 명량해전을 다룬 영화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이번 영화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최민식과 류승룡의 카리스마 대결인데요. 각각 ‘이순신 장군’과 왜군 ‘구루지마’ 역할을 맡아 팽팽한 연기대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최종병기 활>, <핸드폰>, <극락도 살인사건>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명량>은 해상에서 벌이는 전쟁을 다룬 영화인 만큼 전투신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김한민 감독은 러닝타임의 61분에 달하는 장면을 전투신으로 채워 명량해전 속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지략과 용맹함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조선의 배는 단 한 척도 피해를 입지 않고 어떻게 330척의 배를 무찌를 수 있었는지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7월 30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착취와 수탈의 시대로부터 백성을 구하라!, <군도>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명실상부 충무로의 대세 배우 하정우와 군 제대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강동원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가 7월 23일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조선 철종 13년, 양반과 탐관오리의 극심한 착취와 수탈 속에 백성의 편에서 세상을 바로 잡고자 하는 군도의 우두머리 도치(하정우 분)와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 탐관오리 조윤(강동원 분)이 물러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요. 배우 하정우의 삭발 열연과 탐관오리를 때려잡는 통쾌한 액션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또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악역 배우 강동원의 냉정하고 서늘한 연기와 배우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김성균, 주진모 등 최고의 신 스틸러들이 가세해 풍성한 캐릭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인데요.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쟁시대>를 통해 흥행 감독으로 급부상한 윤종빈 감독이 또 한번 흥행의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탓에 몸과 마음이 축축 늘어진다면 한국형 서부극 <군도:민란의 시대>의 가슴 뻥 뚫리는 액션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 다시 시작된 유인원과 인류와의 생존 전쟁,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미국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93%, 미국 리뷰 전문사이트 메타크리틱 91점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영화적인 완성도는 물론 오락성까지 겸비한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 7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지구의 지배자 자리를 놓고 인간과 유인원의 대립을 그린 <혹성탈출> 시리즈는 지난 50 여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이번 시리즈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그 후 10년, 지구를 정복한 ‘시저’가 이끄는 진화한 유인원들과 멸종 위기의 인류 간의 생존 전쟁을 그린 작품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특히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신개념 ‘라이브 퍼포먼스 캡쳐’를 통해 영상 혁명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 기술을 활용해 85% 이상 야외에서 촬영하며 배우들의 연기와 감정까지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게다가 3D 카메라를 통해 거대한 스케일까지 더했다니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 보여줄 뛰어난 영상미가 기대되시죠?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렛 미 인>, <클로버필드>, <졸업> 등을 연출한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전작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의 주제의식을 잇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아냈는데요. 또한 ‘퍼포먼스 캡쳐’의 1인자 앤디 서키스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케리 러셀 등이 가세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7월 극장가에서는 만장일치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을 주목하세요! 무더운 여름 빵빵 시원한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위 영화는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 CGV 천안펜타포트점, 야우리시네마에서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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