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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아이들의 건강과 꿈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응원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려요! <Blue Kids 스포츠단>

 

올해 6월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달입니다. 바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최되기 때문인데요. 태극마크를 단 축구 국가대표들이 온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죠. 축구와 같은 스포츠는 참여하는 선수도, 응원하는 사람도 모두 뜨겁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데요. 그 때문인지 어린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꿈꾸는 아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모든 아이들이 꿈을 꾸고, 도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여러 종목의 어린이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방과 후, 아이들이 원하는 종목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건강한 운동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Blue Kids 스포츠단>을 소개합니다!

 

 

■ 아이들이 땀 흘리며 행복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Blue Kids 스포츠단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을 향한 뜨거운 함성 소리가 증명하듯 축구는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스포츠 종목 중 하나입니다. 뿐만 아니라 축구는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협동심,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데요. 하지만 축구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도 여건상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기초생활수급자녀와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Blue Kids 축구단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Blue Kids 축구단 6기를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데요. 매주 2회 지역 내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32명의 아이들이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아이들의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간식비 등을 후원하여 아이들이 걱정 없이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새겨져 있는 유니폼을 입고 구슬땀을 흘리며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축구 외에도 탁구와 배드민턴 종목에서도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일반 학생 16명으로 구성된 Blue Kids 탁구단은 올해로 6기를 맞았습니다. Blue Kids 탁구단은 매주 신창초등학교에서 2시간씩 전문 강사님의 지도아래 제2의 현정화를 꿈꾸며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Blue Kids 배드민턴단 4기는 20명에서 40명으로 지난 기수보다 정원을 늘려 운영하고 있으며, 모산초등학교에서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Blue Kids 스포츠단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총 88명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1~2회 가량 진행되는 훈련에 참여하며 꿈을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축구선수라는 꿈을 향한 도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한 운동습관을 기르고 꿈에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도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꾸준히 Blue Kids 스포츠단을 후원해 나갈 예정인데요. 먼 훗날, 아이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운동장을 누비며 국민들의 응원을 받는 멋진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