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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지역 노인 안전을 위해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팔을 걷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지역환경안전 지킴이 사회공헌활동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히 안전에 취약한 노인이나 아동들은 사고에 대한 대처가 미숙해 안전한 환경 유지와 안전 교육이 필수적인데요.

한파로 쌀쌀했던 지난 1월 29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역환경안전 지킴이들이 아산 경로당을 방문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지역환경안전 지킴이들은 매월 충남 지역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안전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9월에는 서산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꼼꼼히 안전을 점검하고, 어린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했었죠. 그럼 지금부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지역환경안전 지킴이들의 2018년 첫 활약상을 살펴볼까요?

 

※관련 링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역환경안전 지킴이 활동! 서산 지역아동센터의 소방 시설을 점검 후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하고,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도 실습했어요!

 

 

■ 아산 경로당의 안전한 환경은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안전시설 점검활동 

 


경로당은 노인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적적한 시간을 달래는 곳인데요. 경로당은 노인분들이 주로 이용하다 보니 안전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지역환경안전 지킴이들이 나섰는데요. 아산 경로당 노인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지역환경안전 지킴이들이 실력을 뽐냈죠. 아산 경로당의 화재경보기, 전기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했는데요. 점검을 마친 임직원들은 노후된 시설은 교체하고, 부족한 시설은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 하나둘, 하나둘 따라 해보세요! 노인분들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과 스트레칭 수업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을 점검하고 있을 동안, 아산 경로당 노인분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노인분들이 모두 모이자 임직원들은 준비한 특별한 교육을 시작했는데요. 임직원들은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시범교육, 소화기 사용법과 스트레칭 수업 등 아산 경로당 노인분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아산 경로당 노인분들 앞에서 정확한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였습니다. 심폐소생술이 생소한 노인분들에게 딱 알맞은 교육방법이었습니다. 활동량이 적어지는 추운 겨울에는 부상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아산 경로당 노인분들의 몸을 풀기 위해 저강도의 스트레칭 수업도 진행했습니다. 수업에 참여하신 노인분들이 밝게 웃으며 재미있게 참여해주셨죠! 

 


안전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팔을 걷어 올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모습이 든든했는데요. 아산 경로당을 위해 임직원들이 준비한 구급함을 전달하며 이번 활동이 막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충남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지역환경안전 지킴이 활동을 매달 진행할 예정인데요. 무술년 들어 처음으로 진행된 지역환경안전 지킴이 활동을 보람차게 끝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앞으로 활약상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