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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온양캠퍼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아산시의 아름다운 동행, 다문화가정 글로벌가족센터 협약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 아산시 지역사회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 6월 19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연구동 대회의실에서는 아산시 글로벌가족센터(가칭)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를 위해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삼혁 센터장, 음봉산동종합복지관 이현선 관장이 참석해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아산시 글로벌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비 5억 원을 지원하고, 중부재단이 토지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강윤석 상무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 다문화 사업과 차별화된 통합적 복지모델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다문화와 비다문화가족의 통합프로그램 활성..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제6회 Summer Cool 행복나누기 여름김장 오이소박이 축제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 특히 고마운 채소가 있습니다. 바로 시원한 식감이 으뜸인 아삭아삭 ‘오이’입니다. 실제로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특유의 찬 성질이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방지는 물론, 엽록소와 비타민C가 있어 미백 및 보습 효과가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오이의 칼륨 성분은 몸 안의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해 피를 맑게 하며, 아스코르빈산은 알코올 분해 및 숙취해소에 이롭지요. 이처럼 우리 건강에 너무나 좋은 오이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곳이 있어 그 훈훈한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아산 지역 자매결연마을인 회룡 1리의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매년 2회 김장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오이소박이를, 겨울에는 김..
예술이 꽃피는 나노시티, 지역 예술인과 함께 하는 밀알전시회 회사에서 휴식시간에 예술 작품 전시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가능한 일입니다.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밀알전시회’가 캠퍼스 내에서 꾸준히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밀알전시회’는 매월 사내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임직원들의 감성 충전과 더불어 지역 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 캘리그라피, 봄을 선물하다 3월의 밀알전시회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그림 문자인 캘리그라피 작품들로 꾸며졌습니다. 지난 3월 24일부터 5일 동안 아산 지역 캘리그라피 작가 6명이 그려낸 25점의 작품을 임직원들에게 선보이며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봄을 주제로 ..
“딩동~ 따뜻한 설 명절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설 희망 나눔 지난 1월 27일 오전 11시, 아산시 배방읍사무소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배방읍에 거주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위문품 전달 행사가 열렸습니다.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준비한 이번 설 명절 희망나눔 행사에는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이장협의회(회장 강평섭), 배방적십자봉사회(회장 최병옥), 배방행복키움추진잔(단장 오병국)을 비롯한 관내 봉사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가하여 온정의 손길을 더했습니다. 설 명절이 되면 모두가 새해를 맞는 설레는 마음으로 명절을 즐기고 그리운 고향을 찾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넉넉한 정을 나누는 것 역시 오랜 세월 이어져온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명절 풍습이기도 합니다. 마땅히 찾아갈 고향도, 찾아올 가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