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카밀레 허브농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과 함께 허브티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은은한 향기와 볼거리가 있는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 선선한 가을도 거의 끝나가면서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아직도 가을 풍경을 보기 위한 나들이를 가지 못한 분들도 있을 텐데요. 날씨가 상당히 추워지긴 했지만, 늦가을 풍경을 즐기기에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할 나들이 장소를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바로 향긋한 허브와 가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입니다. 팜카밀레라는 이름을 보고 카밀레가 무엇일까 하는 호기심에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흔히 ‘캐모마일’로 알려진 허브의 독일식 발음이 바로 카밀레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캐모마일 외에도 민트, 버베나를 수확해 차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딜, 바질, 크레숑과 같은 허브들은 샐러드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사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팜카밀레 허브농원으로 한번 들어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