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수영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이나 연인과 하루 나들이 코스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곳, 제97회 전국체전 수영 경기가 펼쳐질 아산 배미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 주말, 아산시 배미동에 위치한 배미수영장에서 제15회 이충무공배 전국핀수영대회가 개최되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배미수영장은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수영 종목의 경영 및 수구 경기장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한데요. 올해 5월 완공되어 아직 일반에 개방되지 않은 수영장이라고 합니다. 배미수영장과 더불어 아산시 환경과학공원도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핀수영은 흔히 오리발이라고 부르는 모노핀 또는 짝핀을 사용하며 어떠한 장비의 도움 없이 근육의 힘만으로 수표면 또는 수중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호흡장비를 가지고 행하는 수중 경기 시 압축 공기 이용하는 잠수장비 허용) 핀수영은 아직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니며 대중화가 덜 되어 있다고 알려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