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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아산 사랑의집고치기73호 현장에 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5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4월이 지난 지 채 한 달도 안 됐는데 갑작스레 여름 날씨가 된 것 같아요. 매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해도 마찬가지로 작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습하지 않고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는 것이겠죠? 그러나 여기 아산시에는 아직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이에 삼성전자에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15년째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 아산시 음봉면에 73호점이 완공되었다고 하는데요, 5월의 열기 가득한 현장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시공이 끝난 뒤 마무리 작업인 페인트칠이 한창이었는..
지적 장애인 가정의 어두운 주거환경을 밝고 희망차게! 금산군 사랑의 집 고치기 68호 이야기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날씨의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가 다가오면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고 몸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집안을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느 한 장애인 가정은 쌀쌀한 가을밤의 이슬을 막기에 부족한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지붕 아래로 흐트러져 있는 전선과 마땅히 정리할 장소가 없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로 집이 비좁았습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엄마와 딸이 있는 가정이다 보니 집안 형편까지 신경 쓰기에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다시 한 번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금산군 관계자들이 힘을 합쳤습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금산군 집수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