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스토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1,000권의 신데렐라 팝업북과 찾아가는 언어교육차량 톡톡카를 전달했어요!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의 행복한 나눔 현장

 



삼행시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거리의 나무에도 단풍이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니 가을이 제법 깊어진 것 같은데요. 오늘은 가을에 어울리는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아산시 글로벌가족센터에 팝업북과 톡톡카(talk talk car)를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자세히 살펴볼까요?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1,000권의 팝업북!

 


지난 10월 23일, 아산시 글로벌가족센터에서 팝업북과 톡톡카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팝업북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1,000분이 참여하여 직접 만든 책인데요. 신데렐라 동화 내용으로 팝업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팝업북에 유리구두를 끼워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투명 종이를 더욱 예쁘게 만들기 위해 직접 페이지를 창작하고 색칠까지 한 임직원분도 계셨는데요. 임직원들의 정성이 정말 대단하죠?




팝업북 한 권, 한 권에는 모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의 정성이 듬뿍 들어가 있었는데요. 곱게 포장된 팝업북 1,000권은 아산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팝업북을 받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상상 됩니다!

 

 

■ 찾아가는 언어치료 차량 톡톡카(talk talk car) 전달식을 소개합니다!

 


또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신창면에 찾아가는 언어치료 차량, 톡톡카(talk talk car)도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후원하고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아산 관내 다문화 가정 자녀의 90.6%를 차지하고 있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산 신창면에는 언어치료가 필요하지만, 신창면 외곽에 거주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가정에서 보육 중인 중도입국 자녀, 어린이집이나 지역아동센터의 공간이 협소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있습니다. 찾아가는 언어치료 차량 톡톡카(talk talk car)는 언어치료가 필요하지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찾아가 언어치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아산시 다문화 센터의 언어치료사 6분이 직접 찾아가 무료로 수업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톡톡카(talk talk car)와 수업에 드는 비용은 전액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후원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니,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덕분에 언어서비스 사각지대가 훨씬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아산시 다문화센터 조삼혁 센터장님은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언어 발달 지연 및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자립하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 팝업북과 톡톡카(talk talk car) 전달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총 사업비 1억 6,619만 원으로는 오늘 전해드린 팝업북과 톡톡카(talk talk car) 외에도, 다문화 가정의 한글 이해 교육, 찾아가는 한글나라, 찾아가는 기초학습, 지역주민과의 네트워크, 나눔 교실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도 신창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톡톡카(talk talk car) 지붕에 달린 파란 풍선처럼 부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저 역시 이처럼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깊은 감사를 느끼고,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나누는 즐거움이야말로 정말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행복한 나눔 활동에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삼행시 독자 여러분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관련 기사

[충남일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언어치료차량’ 전달

[대전투데이] 신창면, '찾아가는 언어치료차량' 전달식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