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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우리 충남 지역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마음을 나눠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2017 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삼행시 독자 여러분, 기나긴 연휴동안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맞이하셨는지요! 지난 9월 29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추석을 맞아 충남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2017 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벌써 14년째 열리고 있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임직원들의 명절 고민을 덜어주고, 믿고 구매하는 장터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양손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두둑해지는 지역농산물 판매전 현장으로 가볼까요?

 

 

■ 믿고 구매합니다! 충남 지역의 농가들에 힘을 실어주는 지역농산물 판매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2017 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은 9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통근버스 승차장에서 열렸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아산농업기술센터 ‘아산장터’, 충남경제진흥원 ‘농사랑’과 함께 했으며, 총 23개의 업체가 참여하였습니다. 이 판매전의 큰 장점은 시중가보다 작게는 10% 크게는 무려 4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지역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니 착한 장터라는 말이 딱 어울리죠?

 


한과부터 과일, 갈비, 해산물까지 다양한 지역농산물들이 판매전을 빛내주었는데요. 추석을 맞아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나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을 명절 음식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금산의 홍삼이나 부여의 표고버섯, 아산의 벌꿀 같은 충남지역의 유명한 특산물도 눈에 띄었습니다.

 

 

■ 저렴한 가격에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착한 장터! 지역농산물 판매

 


교대시간이 되자 직거래 장터에는 더 많은 임직원들로 북적였는데요. 서로 무엇을 샀는지 보여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임직원분들의 얼굴에 설레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역농산물 판매전을 통해 임직원들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지역의 농가들은 판로 확보를 할 수 있으니 이게 바로 일거양득이겠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2017 추석맞이 지역농산물 판매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농산물은 주로 집에서 간편하게 해 먹기 좋은 음식들이었는데요. 분주한 구매 행렬 속에서 가장 인산인해를 이룬 제품은 바로 키조개였습니다. 키조개는 올해 처음으로 판매전에 선보인 제품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로 임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긴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임직원들의 뒷모습에서도 들뜬 마음이 느껴졌는데요. 가족들에게 나누어줄 선물까지 양손 가득 들고 가니, 마음까지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직거래 장터가 진행되는 내내 충남지역 농가 분들이 보여주신 후한 인심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분들을 더욱 따뜻하게 채워주었죠. 더 자세한 이야기는 충남경제진흥원 조광옥 팀장님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광옥 팀장님 / 충남경제진흥원
“인터넷 쇼핑을 하다 보면 우리 지역에 있는 상품을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지역농산물 판매전을 통해 지역 특산물도 알리고, 지역 내에서 선순환을 만들어낼 수 있어 뜻 깊습니다. 처음에는 지역 농가 분들도 ‘이게 될까?’ 하며 반신반의하셨지만, 지금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지역농산물 판매전을 통해 맺어진 단골 고객들과 교류도 하시고, 매우 기뻐하십니다.”

 


갈수록 중소 농가들이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하는 충남 지역 농산물 판매전은 쭉 이어질 예정인데요. 지역과 농민 분들, 그리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아름다운 동행에 모두 응원 보내주실 거죠? 다음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기약하며 지금까지 고혜린 스토리텔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