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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금산군에 사랑방 60호점 마련

 




■ 장애아동이 있는 다문화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600만 원 지원, 사랑방 60호점 탄생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지난 8월 21일, 금산읍 소재 한 가정을 수리한 뒤 사랑방 60호점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입주식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과 금산주거복지센터,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사랑방 60호점은 금산군지역자활센터와 사회적 기업으로 취·창업한 금산군주거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선정, 진행했습니다. 사랑방 60호점의 주인공은 난방도 잘 안 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장애아동과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입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2,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열악했던 주거상황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했습니다. 공부방을 새롭게 마련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고, 화장실을 설치하고 주방을 개조해 주거환경을 개선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충남지역 아동·청소년이 있는 가정을 선정하여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랑방 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