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토리텔러 이유리 인사드립니다. 가끔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걷고 싶을 때 있으시죠?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자유롭게 걸으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모두 풀릴 것 같은데요. 오늘은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릴 수 있는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이 있는 용곡공원(부엉공원)과 바로 옆에 있는 지산공원을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함께 자연을 느끼러 가볼까요?

 

 

■ 맨발로 자연 속을 걸어요! 맨발 황톳길이 있는 용곡공원(부엉공원)

 


먼저 에코힐링 맨발공원 용곡공원으로 가볼까요? 용곡공원은 아산시와 천안시의 경계에 있는데요. 재미있게도 아산시에서는 용곡공원으로, 천안시에서는 부엉공원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용곡공원의 입구는 아산시 세종유치원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길가에 주차하고 들어와야 합니다. 공원 입구에 발 씻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용곡공원의 맨발 황톳길 때문인데요. 맨발로 자유롭게 황톳길을 걸은 후 공원 입구에서 발을 씻고 나오면 됩니다. 용곡공원에 갈 때는 수건과 신발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챙겨가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아산시 용곡공원을 맨발로 걸어볼까요? 황톳길 한 바퀴는 약 2.5km인데요. 어느 곳에서든 산책을 시작할 수 있지만, 저는 발 씻는 곳에서 출발해 한 바퀴를 돌고 다시 이곳으로 나와 신발을 신고 지산공원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맨발 걷기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먼저 혈액순환과 소화기능 개선, 두통 해소에 좋고, 당뇨와 치매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억력을 향상하고 불면증을 해소하며 피로를 회복하는 데도 맨발 걷기만 한 것이 없다고 하니, 정말 건강에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황톳길에는 잔돌들이 많았습니다. 지압 효과는 확실하지만, 발바닥이 아프다고 느끼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저는 끝까지 맨발로 황톳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야생진드기 때문에 맨발이나 짧은 소매, 반바지 차림은 조금 조심해야 하는데요. 미리 진드기 예방약을 뿌리거나, 공원에 준비된 진드기 예방약을 뿌리면 훨씬 더 안전하게 용곡공원 맨발 황톳길 에코힐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황톳길 왼쪽에는 신발을 신고도 다닐 수 있도록 멍석이 깔려 있어 맨발로 걷기 싫은 분들은 굳이 신발을 벗지 않고도 용곡공원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용곡공원에는 맨발 황톳길 외에도 다양한 시설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와 체육시설도 있고 숲속에는 아담한 공연장도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들어진 숲속 체험 활동도 곳곳에 안내되어 있는데요. 아이 손 잡고 온 가족 나들이를 나와도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용곡공원 가는 길]


 

■ 지산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겨요!

 


용곡공원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을 돌고 나서 지산공원으로 넘어가 볼까요? 지산공원의 입구 KTX 천안아산역 맞은편에 있습니다. 그림같이 예쁜 구름다리를 건너면 바로 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지산공원에는 너른 공간에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미니축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다양한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망대와 돌탑 등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조형물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럼 함께 올라가 볼까요?


지산공원 전망대입니다. 나무계단을 올라가는 언덕이 무척 예뻤는데요.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눈에 담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오가는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지산공원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놀러 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용곡공원과 지산공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용곡공원의 맨발 황톳길과 지산공원 모두 아산 시민들이 피로를 불 수 있는 멋진 휴식 공간이었는데요. 삼행시 가족 여러분도 맨발 황톳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풀고, 읽고 싶었던 책 한 권과 돗자리를 준비해서 지산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지산공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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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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