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5월에 진행되었던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배방고등학교 멘토링 현장을 기억하시나요? 올해가 가기 전 아산시 고등학생들에게 진로와 꿈을 찾아주는 두 번째 멘토링이 배방 설화고등학교에서 펼쳐졌습니다!

 

 관련링크: 아산시 고등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정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지역사회공헌활동 ‘전공진로멘토링’ 현장을 소개합니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대학 진학 전공과 관련해서 확실히 정하지 않았거나 잘 몰라서 점수에 맞춰서 간다든지, 혹은 희망 전공에 대한 지식을 거의 모르고 있는 등 대학 진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생 중에도 자신이 선택한 전공을 후회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이렇듯 아산 지역 고등학생들이 대학 진학 후에도 진로에 대해 어려워하지 않게 하기 위해 다방면적인 문제 해결을 도와주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전공진로멘토링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산 미래의 이끔이 설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체험한 진로 탐색 시간을 살펴보러 가볼까요?

 

 

■ 설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열정을 선물한 진로 특강 시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멘토링은 강당에서 열린 진로 특강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스타 강사로 유명한 박래미 강사님의 특강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박래미 강사님은 TV프로그램과 무료 특강 그 밖에도 바이올린, 영어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하고 계신 강사님인데요. 직접 겪은 여러 가지 활동들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하여 설화고 학생들에게 열정을 선물하였습니다.

 


특강의 내용은 ‘네 가지 흔들림 없는 메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는데요.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와 공부가 안될 때 등 고등학생들이 힘들고 지쳤을 때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네 가지 흔들림 없는 메뉴는 어렵지 않고 매우 간단하고 사소한 것들로 소개해 주셨는데요. 현실성 없고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설화고 학생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던 강의가 되었습니다. 또,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주로 박래미 강사님께서 겪으신 경험을 토대로 강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더욱 쉽고 재밌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강의가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즈음 미국 대통령 링컨 및 고흐와 관련된 말이 인상 깊었는데요. 굉장히 많은 실패를 할 수 있지만 그 내용을 빠짐없이 기록하면서 바로 다시 도전을 한다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고등학생은 아니지만 대학생인 저에게도 무언가 가슴에 박히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질문시간을 가졌는데 개인 SNS, 카카오톡으로도 질문을 한다면 답해주겠다는 강사님의 적극적인 모습이 학생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러한 강사님의 열정과 마음에 와 닿는 말들이 학생들에게도 전해졌는지 특강이 종료된 후에도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진로 특강 후 다음 단계인 대학생 전공 멘토링이 시작되기 전 쉬는 시간에 설화고 학생들의 진로와 꿈에 관한 열정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설화고등학교 건물 내 곳곳에 학생들의 동아리 소개와 활동들을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되어있던 것인데요. 정말 놀라웠던 것은 굉장히 많은 수의 동아리가 있었고 그 종류 또한 다양해 설화고 학생들의 진로 진학에 대한 꿈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동아리 하나 빠짐없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 또한 놀라웠습니다.

 


학생들의 이러한 뜨거운 열정이 다음 시간에 진행되는 대학생 전공 멘토링에서도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더욱 더 전공 멘토링의 현장을 빨리 만나보고 싶어졌습니다.

 

 

■ 내가 꿈꾸는 대학교 생활 미리 알아보기! 대학생 멘토 선생님의 생생한 조언

 


다음으로 이루어진 대학생 전공 멘토링은 설화고 학생들이 관심 있거나 듣고 싶은 전공 분야를 선택해 각 교실마다 나뉘어져 진행되었습니다. 다같이 모여 일반적인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세부적으로 분야를 나누고 학생들에게 선택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공 멘토링은 다양한 전공 분야의 대학생들이 멘토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연극, 미술 같은 예술 분야부터 기계 공학, 물리와 같은 공대, 어문, 행정 인문계열, 광고홍보, 의약학까지 학생들의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전공 멘토링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공 멘토링의 대부분 시작은 자신의 전공을 후회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리면서 고등학생들에게 신중히 선택하라는 뜻을 내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각자 전공에 특색에 맞춰 내용과 진행되는 방향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형식적인 멘토링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설화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고, 대학생들은 조금 더 현실적인 대답을 들려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전공분야를 배우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듣는 멘토링이니만큼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 날 진로멘토링에 참석한 멘토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정규연 학생(왼쪽) / 세종대학교 정보통신공학

“저 같은 경우는 학생들이 자기들이 먼저 다가와서 주도적으로 질문하는 부분이 많아서 다른 곳보다 멘토링하기 수월했습니다.

1학년 같은 경우에는 전공보다는 대학교 선택의 중요성, 그리고 어떤 대학이 좋은 대학인가 에 대한 기준을 알려주었어요. 대학 기준과 선택에 있어서 스스로 판단을 잘 하는 방법을 중점으로 멘토링을 했습니다. 2학년 같은 경우는 전공 분야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향후 진로와 어떤 준비가 도움이 많이 되는지 등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이런 기회가 없었는데요. 제가 고등학생 때 이런 기회를 접했다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현석 학생(오른쪽) /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2학년 학생들의 경우 곧 3학년이 다가와서 그런지 절박하기도 하고 전공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호응이 좋았어요. 그리고 1학년들의 경우는 아 이런 전공도 있구나 라는 반응이 주로 이루었던 것 같아요. 멘토링 내용은 주로 전공 선택이 왜 중요한가와 전공 선택은 이렇게 해야 한다, 그리고 환경학과가 무엇을 하는 학과이고 비전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설화고 학생들의 반응이 되게 좋아서 기분이 좋았고요. 환경학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가 제대로 알고 가는 것을 보면서, 이런 활동이 앞으로 조금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활발한 설화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에 대학생 멘토들의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설화고등학교의 진로진학상담 선생님을 만나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 한 진로멘토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이윤영 선생님 / 설화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이번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 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기대를 했던 것은 멘토가 대학생이기 때문에 우리 설화고등학교 학생들이 편하게 자신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였습니다.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대학생활과 같은 전반적인 사안들을 조금 더 생생하게 알려 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생 분들도 알다시피 대학 생활은 고등학교 생활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막연하게 대학에 대해 아는 것과 진짜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아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이 차이를 알려주고 싶어요.

오늘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조금 더 많은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멘토가 대답을 하는 식의 멘토링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한 설화고등학교 진로 멘토링 및 진로 특강 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아산 지역 고등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이와 같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는데요. 내년에도 학생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활약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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