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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삼성전자 임직원의 달콤한 사랑 만들기!“이제는 생겨요~”


어두운 터널에 있을 때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다. 터널 밖에서 어서 나오라고 외치며 출구를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기꺼이 내 곁에 다가와 나와 함께 어둠속에 앉아 있어줄 사람. 우리 모두에겐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 대니얼고틀립 [샘에게 보내는 편지 중]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가슴 떨리게 하는 말! 바로 ‘사랑’이 아닐까 싶은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가 미혼 남녀 임직원들의 아름다운 사랑 만들기를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바로 아산, 천안 지역 전문직 및 공무원들과 단체 만남의 장을 연 것인데요.



지난 7월 13일에는 온양 그랜드 호텔에서 여성 임직원 20명과 한국 철도공사, 한국 서부 발전 등 공무원 및 전문직 남성 20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7월 20일에는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남성 임직원 20명과 초등학교 교사, 코디네이터 등 공무원 및 전문직 여성 20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8명씩 5개조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만남의 장은 1:1토크, 단체 토크, 미니 게임 등으로 서먹서먹하던 관계를 친밀하게 만들었습니다. 미팅이 끝나갈 무렵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속되어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이번 미팅을 통해1차에서는 4쌍, 2차에서 3쌍의 커플이 탄생해 총 7쌍의 아름다운 인연이 만들어지는 성과를 거뒀는데요. 회사에서 처음 마련한 이번 미팅 파티에 대해 임직원들은 하나같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커플이 성사되지 않은 참가자들은 “커플로 성사되지 않아 아쉽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회사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 준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했습니다. 오늘의 만남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의미 있는 만남으로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