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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나누다

푸짐한 가을 극장가의 신작 3편 미리보기!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 야우리시네마, CGV 천안펜타포트)

 

감성을 울리는 낭만적인 영화가 유난히 많은 가을 극장가. 올해는 따뜻한 멜로 영화부터 추리극, 범죄 스릴러 등 평소보다 다채로운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가을바람에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계절인 가을! 삼행시가 여러분의 여가시간을 풍족하게 채워 줄 뜨끈뜨끈한 영화 3편을 소개합니다.

 

 

서툰 첫사랑의 기억, <베리 굿 걸>

  

[출처 : 네이버 영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감성 영화 한 편이 9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가족, 우정, 그리고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베리 굿 걸>인데요. 스무 살의 서툰 첫사랑의 감정을 현실감 있고 공감 가는 스토리로 풀어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감성 영화 한 편이 9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가족, 우정, 그리고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베리 굿 걸>인데요. 스무 살의 서툰 첫사랑의 감정을 현실감 있고 공감 가는 스토리로 풀어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특히 주인공 ‘릴리’ 역을 맡은 배우 다코타 패닝은 이번 영화에서 한 층 더 깊은 내면연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첫사랑을 경험하며 성장해 나가는 스무 살 ‘릴리’를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코타 패닝을 중심으로 젊은 배우들의 설득력 있는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보다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또한 영화 <베리 굿 걸>은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고스란히 표현해주는 감미로운 음악과 뉴욕의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인데요. 올 가을, 찬란하고 가슴 벅찬 청춘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베리 굿 걸>과 함께 과거로의 추억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상상 초월의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치밀한 추격, <툼스톤>

  

 [출처 : 네이버 영화]

  

추리 문학계의 그랜드 마스터 로렌스 블록의 원작소설 <무덤으로 향하다>가 영화로 재탄생합니다! 오는 9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툼스톤>은 탄탄한 원작 스토리에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더해져 강력한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치밀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 <툼스톤>의 매력을 지금 바로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툼스톤>의 주인공인 전직 형사 ‘맷’은 과거의 실수로 가족도 없이 홀로 지내다 우연히 한 남자로부터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를 의뢰 받게 됩니다. 영화는 주인공이 이 의뢰를 수락하면서 겉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로 빠져드는데요.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에게서 마지막 피해자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전직 형사 ‘맷’의 눈을 땔 수 없는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대부분의 스릴러 영화 속 피해자들이 선량한 시민들인 반면 영화 <툼스톤>의 피해자들은 마약밀매업자의 가족들로, 납치 당해도 쉽게 경찰에 신고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피해자들의 비도덕적인 약점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른다는 점에서 기존의 많은 액션 스릴러 영화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또한 영화 <툼스톤>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더 울버린> 등 수많의 화제작을 탄생시킨 시나리오 작가 스콧 프랭크가 12년 동안 공들인 작품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더불어 과거의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전직 형사 ‘맷’을 완벽하게 표현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참여해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답니다.

 

로렌스 블록의 소설이 스콧 프랭크와 리암 니슨을 만나 어떻게 변화했을지 올 가을 극장가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스캔들의 실체가 밝혀진다, <제보자>

  

[출처 : 네이버 영화]

 

10년 전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 <제보자>!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 <제보자>는 짜임새 강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로 올 가을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는데요. 과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제보자>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제보자>는 실제 사건에 영화적인 상상력을 입혀 탄생시킨 작품으로, 한 통의 제보 전화로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진실을 찾아나서는 PD ‘윤민철’과 줄기세포에 대한 진실을 제보한 연구원 ‘심민호’, 그리고 진실을 감추려 하는 박사 ‘이장환’ 등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대립을 통해 영화적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특히 이번 영화는 충무로 대표 배우 박해일과 블루칩으로 떠오른 유연석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남케미 흥행법칙으로 더욱 화제가 된 박해일은 한 번 물면 끝까지 파헤치는 PD ‘윤민철’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데요. 더불어 양심을 버릴 수 없었던 연구팀장 ‘심민호’로 분한 배우 유연석의 섬세한 눈빛연기가 더해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또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닌 임순례 감독과 <더 테러 라이브>의 음악, <괴물>의 편집, <명량>의 조명 등 최고의 드림팀이 영화 <제보자>를 위해 하나로 뭉쳤는데요. 그들이 만들어내는 앙상블이 궁금하다면 10월 2일 극장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