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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빵과 함께 꿈을 구워요! 우리고장 장애인들을 위한 보호 작업장, 꿈꾸는 나무 이야기


꿈꾸는 나무는 2007년 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가 주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산시의 후원으로 시작됐습니다. 꿈꾸는 나무는 장애인 보호 작업장으로, 빵, 케잌 등 다양한 제과제빵 종류와 집중력 강화 훈련으로 임가공 작업을 하고 있는 장애인의 직업재활시설입니다. 30여 명의 근로 장애인들은 어렵고 힘든 수년 간의 훈련과 교육을 이겨내며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근로자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꿈꾸는 나무와 유관기관들은 근로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사회의 통합된 구성원으로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관련 링크: 꿈꾸는 나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