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휴가를 떠나기 좋은 1~3월, 혹시 여행계획은 세우셨나요? 우리나라는 12월부터 계속되는 강한 추위 때문에 밖을 돌아다니기 쉽지 않죠. 이런 이유로 따뜻한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 오늘은 누구나 한 번쯤은 가봐야 할 해외여행지 태국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분명히 많은 분이 태국을 여행 갔다 온 적이 있거나, 갈 계획이 있을 텐데요. 자주 들어봤으면서도 낯선 태국! 그 태국 안에는 어떤 문화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 자유의 나라 태국의 역사 돌아보기 

 

태국역사


태국 하면 누구나 알 만한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수도인 방콕인데요. 태국은 방콕을 중심으로 많은 관광지가 있는 나라입니다. 태국의 정식 국명은 타이 왕국(Kingdom of Thailand)으로, 태국어로는 ‘자유의 나라’를 뜻한다고 합니다. 동쪽으로는 라오스와 캄보디아, 서쪽으로는 미얀마를 두고 있는데요. 이 지리적 위치 덕분에, 과거에 서구 식민지로 전락하지 않고 자유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태국지도


19세기 당시 동남아시아 국가 중 대부분은 유럽의 식민지가 되어 있었는데요. 태국은 서구의 식민지가 되지 않았습니다. 왼쪽 미얀마를 식민지화한 영국, 오른쪽 국가들을 식민지화한 프랑스의 가운데 경계에 있었기 때문인데요. 영국과 프랑스의 눈치싸움 중간에서, 적절한 정치기술을 이용해 완충지역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 태국의 색다른 문화, 종교와 군대 등 사상 

 

태국종교


태국은 국민의 95% 이상이 소승불교를 믿으며, 코끼리를 상징동물로 여기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국기에 흰 코끼리를 사용했으며, 왕족은 어렸을 때부터 코끼리와 한평생을 함께하는 문화까지 있다고 합니다. 태국 관광코스로 코끼리발안마 쇼, 코끼리 시승 등이 많은 것을 보아도, 코끼리가 태국에서 얼마나 중요한 동물인지 알 수 있겠죠? 

 

태국문화


태국은 다양한 색깔로도 유명한 나라입니다. 태국에서는 화려한 색깔의 사물이나 옷 등을 볼 수 있는데요. 요일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서, 요일별로도 색깔이 나뉘어 있다고 합니다. 월요일은 노란색, 화요일은 분홍색, 수요일은 초록색, 목요일은 주황색, 금요일은 하늘색, 토요일은 보라색, 일요일은 빨간색인데요. 시위 혹은 단체 활동에서도 색깔을 정해서 하기 때문에, 태국 여행을 할 때는 그러한 특정 색상들을 피해서 입는 것도 중요합니다. 

 

태국군대


태국은 우리나라와 같이 군 복무의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태국은 제비뽑기 추첨을 통해서 군인을 뽑는 방식이 있는데요. 여기서 정해진 군인 수가 충족되면, 이후에는 추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군면제라는 이야기인데요. 이러한 방식은 소승불교의 문화에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탐분문화


태국 국민95% 이상이 믿는 상좌부 불교(소승불교)에는 탐분문화라는 것이 있는데요. 탐분문화는 자신의 지금 처지를 과거에 쌓은 공덕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문화라고 합니다. 현재 삶에서 공덕을 많이 쌓으면 다음 생에서 더 윤택한 삶으로 태어날 것이라는 사상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종교적 믿음으로, 남을 돕고 주어진 나의 운명을 인정하는 일들이 익숙하다고 합니다. 

 

부엇낙


태국에는 군 복무뿐만 아니라 주어진 의무가 또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 의무적 승려기간인 <부엇낙>인데요. 일종의 성인식으로, 10대 후반부터 늦게는 20대 후반까지도 치른다고 합니다. 또한, 자유의 나라 태국은 트랜스젠더에 관대한 나라이기로 유명합니다. 트랜스젠더를 제3의 성 <카토이>로 부르며 인정하고 있는데요. 의무도 많고 자유도 많은 나라라고 할 수 있겠죠? 

 

태국여행


추운 날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해 문화를 알아두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문화를 알고 이해할 수 있으며, 생각지도 못하게 불상사에 휘말릴 위험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나라 태국, 추운 겨울을 맞이해 따뜻한 동남아로 여행 가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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