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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스토리

따뜻한 겨울을 축제와 함께 보낸 현장! 천안세계크리스마스 본 축제의 아름다운 현장을 소개합니다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

천안 크리스마스 트리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 지도


흰 눈이 내리는 계절, 겨울의 시작은 12월이라고 할 수 있죠. 그 12월도 어느덧 지나가면서 2019년 새해의 1월이 됐는데요. 여전히 매서운 바람이 온몸을 휘감는 날씨가 찾아오면서,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천안은 천안세계크리스마스 축제(CICF)로 한층 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2018년 12월 30일까지로 천안세계크리스마스 본 축제는 끝이 났지만, 2019년 1월 13일까지 점등기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나간 본 축제 기간에 어떤 모습이 펼쳐졌는지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점등기간이 아닌 본 행사 기간, 과연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관련 링크: 천안세계크리스마스 축제의 화려한 불빛으로 겨울밤을 추억해보세요!

 

 

■ 다양한 공연무대와 이벤트가 진행된 천안세계크리스마스 축제 

 

천안 스페셜 콘서트


3회째를 맞이한 천안세계크리스마스 축제의 12월 15일 개막식에서는 Special Concert가 진행됐습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천안역 앞 특설무대를 통해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는데요. 남성 팝페라팀 애클레시아, 천안소년소녀합창단, 잼스틱 공연, 예수아트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사전공연으로는 우리동네오케스트라, 천안중앙, 천안성결, 하늘중앙 성가대 등의 공연이 함께했습니다. 

 

데일리 콘서트


모두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위해 Daily Concert도 진행됐는데요.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특설무대 2곳에서 콘서트가 펼쳐졌습니다. 작지만 멋진 무대, 화려한 조명, 잘 갖춰진 음향시스템, 뜨거운 관객들의 호응에서 아름다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의 끼와 재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천안 공연


전문 음악인이 아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많은 사람이 무대를 함께 꾸몄는데요. 색소폰 동아리, 성악, 테너, 피아노 공연팀, 그 외 고등학생팀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각 경연대회 수상팀이 함께했는데요. 이들은 마지막 날까지 사람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시민과 소통하는 공연을 이어 나갔습니다. 

 

천안 축제

천안 지하상가


이번 천안세계크리스마스 축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축제 기간 매일 미니금 1g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또한, 쿠폰북에 스티커를 붙여 모아 CICF 축제총괄본부에 가면 코인 기계를 한 번씩 돌릴 수 있었습니다. 코인 기계에서는 다양한 선물들이 뽑혔는데요. 스티커는 축제 상가에서 구매, 미션 이벤트, SNS 게시글 업로드 등을 통해서 모을 수 있어, 많은 사람의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눈사람


천안세계크리스마스 축제의 본 축제는 지난 12월 30일까지로 마무리가 됐는데요. 아직 점등기간이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아름다운 조명으로 밝혀진 축제의 현장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본 축제 때 가보지 못했다면, 내년에는 꼭 가보는 것이 어떨까요? 함께하는 축제 속에서는 차가운 바람도 따뜻해지기 마련입니다. 2019년 새해에도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관련 링크: 천안세계크리스마스 축제 홈페이지

 

[천안세계크리스마스 축제 일원(명동거리) 가는 길]


 

삼성전사 스토리텔러 박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