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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와 함께 행복한 명절을 맞아요. <우행시 봉사단>의 가슴 따뜻한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봉사활동


몸과 마음이 배부른 추석 명절! 다들 연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맛있는 음식과 반가운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즐거운 추석이 지났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우행시 봉사단>은 이번 추석을 조금 특별하게 보냈다고 하는데요. 추석을 앞둔 지난 20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우행시 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해 모였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올해 설에도 아산시 배방읍 450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었는데요. 한가위를 맞아, 이웃들에게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전했는지 그 따뜻했던 나눔 현장을 저와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링크: 아산시 배방읍이웃을 위한 설맞이 위문품 전달

 

 

■ 266가정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하다! 

 


추석을 맞이하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아산시 배방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66가정에 선물을 전했습니다. 이번 위문품은 정성스레 준비한 과일 선물 세트였는데요. 아산시 배방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노인, 아동, 단독 장애인 세대로 구성된 가정에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선물을 전달하기 전, 조국환 읍장님과 오병국 행복키움추진단장님이 현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보탰습니다. 

 


이번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봉사활동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우행시 봉사팀이 맡았는데요. 우행시 봉사팀명은 봉사를 통해 봉사자와 수혜자가 함께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 예쁜 바람이 담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우행시 봉사단원들은 배방읍에 있는 29가정 이웃을 찾아 선물을 나눴는데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봉사단원들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위문품을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하는 우행시 봉사단 모습]


우행시 봉사단원들은 세 곳의 아파트를 돌며 차례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봉사단원들은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릴 때마다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윽고 수혜 어르신들이 문을 열고, 봉사단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수혜자 분들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봉사단원들에게 덕담을 건냈는데요. 봉사단원들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전하며 선물과 함께 따뜻한 정을 전했습니다. 위문품이 전달되는 곳곳에 웃음꽃이 번져나갔는데요. 밝은 미소로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했던 봉사단 세 분의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김은정 님(왼쪽 첫 번째)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제조기술 5그룹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봉사일정을 늘 확인합니다. 추석을 맞아 위문품 전달 봉사활동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업무일정까지 조정하여 참여했는데요. 작은 활동이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큰 힘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박선영 님(가운데)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제조기술 5그룹

가정에 방문해 선물을 드리는 봉사활동은 처음이었습니다. 선물을 전하며 이웃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뿌듯했는데요. 저희의 방문에 크게 기뻐하며,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모습에 진정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봉사단의 이름처럼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무척이나 보람찹니다.

 

▲김다정 님(오른쪽 첫 번째) /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제조기술 5그룹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선물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차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하게 웃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신 이웃들에게 오히려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모든 이웃들이 더 행복하고 풍족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봉사활동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취재하는 저까지 덩달아 긍정적 에너지를 받고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하게 선물을 전달한 시간이 아닌, 정을 나눌 수 있었던 진정한 봉사활동이었는데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역 이웃들과 상생하고, 함께 행복하기 위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도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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